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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1-01-14 11:04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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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의원 "자산 소득 격차가 소득불평등으로 이어져"
종합소득 증가폭, 근로소득 증가율 상회
[CBS노컷뉴스 지영한 기자]

연합뉴스
사업이나 금융 등을 통해 얻은 종합소득의 증가폭이 커지며 근로소득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9년 귀속 종합소득 1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종합소득자 746만 9635명의 종합소득은 총 233조 9624억원으로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종합소득은 사업소득과 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 합산액이다.

반면 2019년 근로소득은 총 717조 531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늘었다.

또 2019년 종합소득 전년 대비 증가율 9.5%는 2018년의 6.8%보다도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종합소득자 상위 0.1% 7469명의 총소득은 22조 3659억원으로 1인당 평균 29억 945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소득자의 절반인 중위 50%에서 하위 100% 까지의 373만 4818명의 총 종합소득인 21조 2489억원 보다 더 큰 규모다.

중위 50% 구간 7만 4696명의 종합소득은 9476억원, 1인당 평균 1269만원으로 상위 0.1% 구간 평균소득과 236배 격차를 보였다.

양 의원은 "자산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더 크게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된다"며 "근로소득의 양극화가 개선되어도 자산소득의 격차가 심화되면 소득불평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산소득에 대한 과세형평성을 제고하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 171명-서울 134명-부산 40명-광주 31명-인천 25명-충북·경북 각 18명
누적 7만728명, 사망자 총 1천195명…어제 5만3천47건 검사, 양성률 0.99%




신규확진 524명, 사흘째 500명대 유지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도 소폭 감소하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1천명 안팎을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400∼500명대까지 떨어지면서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3차 대유행이 전반적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사회내 '숨은 감염'과 전국 곳곳에서 돌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크고 작은 집단발병 등 아직 변수가 많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런 위험 요인까지 반영해 내주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여부 등을 오는 1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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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yoon2@yna.co.kr


지역발생 496명 중 수도권 317명, 비수도권 17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1명)보다 37명 줄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해 두 달째 지속 중인 이번 유행은 새해 들어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선 양상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당초 664명에서 정정)→451명→537명→561명(당초 562명에서 정정)→524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면 모두 1천명 아래를 유지했다.

특히 최근 1주일(1.8∼14)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578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44명으로, 2.5단계 범위(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까지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코로나19 검사받는 경기도청 직원들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수도권은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전북 각 3명, 세종·제주 각 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79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종교시설, 기도원, 교정시설, 군부대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發) 확진자는 누적 662명으로 늘어났고,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감염자도 총 1천214명이 됐다.

경남 진주시 국제기도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부산 등 전국으로 번지면서 지금까지 총 7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가평군의 한 공군 부대와 관련해서는 12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국민의힘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5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위중증 환자 총 380명…양성률 사흘째 1% 미만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26명)보다 2명 많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9명), 서울(3명), 경북(2명), 인천·광주·울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4명, 경기 171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33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천19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총 380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5만3천47건으로, 직전일 5만8천227건보다 5천180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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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99%(5만3천47명 중 524명)로, 직전일 0.97%(5만8천227명 중 562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4%(492만5천359명 중 7만728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누적 확진자를 7만212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지난 10일 대구 오신고 7명, 전날 경북 1명을 제외해 최종 7만204명으로 정정했다.

sykim@yna.co.kr
"中 항공업, 코로나19 국면서 회복 중"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유럽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 속에도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13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2020년 중국에 총 99대의 항공기를 인도했다. 이는 연간 납품 물량(566대)의 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 작년 말까지 중국에서 운항 중인 에어버스 여객기는 1천900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중국의 민간 항공시장이 강한 회복력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게 에어버스 측 진단이다.

실제 중국 항공업은 코로나19 여파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양새다.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의 통계에서도 지난해 약 4억2천만명(2019년의 63.3%)이 민간 항공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버스 차이나의 조지 쉬 CEO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중국이 전세계 항공업의 전략 시장으로 부상했다"며 "에어버스를 비롯한 글로벌 항공산업 전반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어버스는 지난 2008년부터 중국 톈진에 A320 계열 조립라인을 운영하면서 누적 500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한 바 있다. 올 상반기엔 이 시설에서 생산한 첫 A350 모델이 인도될 예정이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루비니 교수, 지난주 "15일 버블 붕괴" 주장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 한경DB

'닥터 둠(Dr. Doom)'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예언한 '비트코인 거품 터지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루비니 교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에 "1월 15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버블이 터질 것(January 15th is coming, for the bitcoin bubble to pop)"이라고 썼다.

월스트리트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꼽히는 그는 비트코인에도 오래 전부터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비트코인 값이 폭등한 지난해에는 "망할 코인(shitcoin) 거품은 반드시 터진다"고도 했다. 그러나 특정 날짜를 콕 집어 폭락을 주장한 것은 처음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루비니 교수는 거품 붕괴론의 구체적 근거를 대진 않았다. 그래서 그의 예언이 싱거운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어 '소 뒷걸음치다 쥐 잡듯' 들어맞을 가능성도 있다.

가상화폐 시장 안팎에서는 스테이블 코인(가격 변동성을 줄인 가상화폐)의 일종인 '테더' 사건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테더는 충분한 예치금 없이 코인을 발행해 가격을 조종했다는 혐의로 뉴욕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업체가 자신들의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를 제출해야 하는 시점이 마침 15일까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기능과 가치에 대한 평가는 금융권에서도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투기적 자산이며 돈세탁에도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로이터통신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그것이 화폐로 전환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가상화폐는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화폐에 대해 "일부 이상한 일(funny business)과 자금 세탁 활동에도 쓰였다"고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마스크를 쓰지 않아 마트 입장을 거부당한 남성이 자신을 제지하는 직원의 마스크를 잡아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선 트위터 캡처
마스크 미착용으로 마트 입장을 거부당한 남성이 자신을 제지하는 직원의 마스크를 잡아 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더선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영국의 대형마트 ‘테스코’의 매장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이 들어섰다. 한 여성 직원이 마스크가 없으면 들어올 수 없다고 안내하자 남성은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

앞서 테스코를 포함한 대형마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마스크’ 고객들 단속에 나섰다. 테스코는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입장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성인은 혼자 쇼핑하는 것이 원칙이나 아이들이나 간병인은 동행 가능하다.

입장을 거부당한 남성은 “왜 내 몸에 손을 대냐”면서 급기야 직원의 마스크를 잡아 내리기까지 했다. 직원은 황급히 마스크를 올리며 그에게 나가 달라고 소리쳤다.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남성을 밖으로 내쫓았지만 그는 마스크를 또 내리려는 듯 직원을 향해 끝까지 손을 뻗었다.

이후 해당 남성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상습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처럼 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경비원을 고용할 자금이 부족하다”면서 “고객의 폭력에 시달리는 직원은 많아지는데 이들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현지 경찰은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객이 있다면 언제든지 직원의 편에 설 것”이라며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빠르게 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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