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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1-02-22 13:1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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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된 건강 비관해 유언성 글 남겨
구독자 신고로 발견…응급실 회복중

인터넷 방송인 유정호 - 뉴스1 자료사진
기부, 모금 등 공익적 콘텐츠로 사랑을 받았던 인터넷 방송인 유정호가 응급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정호는 22일 새벽 ‘더는 힘들다’는 내용으로 유언 영상을 올렸다. 유정호는 맞춤법과 맥락이 맞지 않은 상태로 딸의 이름을 언급하며 “널 너무 사랑해. 아빠가 못나서 미안해” 극단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그의 안위를 걱정한 구독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삭제된 상태다. 유정호 아내 양재은씨는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과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발견하여 응급실에 있다. 나도 잘 살펴야 했었는데 죄송하다. 더 이상의 신고는 자제 부탁드린다. 나도 정신이 없어 남편이 깨어나면 경과를 말씀드리겠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유정호는 지난 2019년 “1년 동안 아이 치료비가 없다는 등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줬는데 거짓이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심한 공황발작과 함께 틱 장애와 각종 병들이 생겼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일 “공황장애랑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졌다. 개인병원에서는 약을 높여 써도 좋지 않고,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예후를 보이기도 한다해서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 했다. 개인병원에서도 포기했고 대학병원에서는 입원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건강이 악화됐다고 알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급 기준을 충족해 화제를 모았던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5999만원) 트림의 판매가 22일 중단됐다.

테슬라코리아 관계자는 “21일부터 전 세계 모든 구매 페이지에서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 선택지가 사라졌다”며 “현재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다. 추후 판매 재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된 모델Y는 스탠다드레인지(5999만원), 롱레인지(6999만원), 퍼포먼스(7999만원) 3가지로 출시됐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1회 충전 주행거리(393km)가 짧은 대신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급 기준인 6000만원 미만으로 가격이 책정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예약 접수 이후 이미 신청한 고객들에게 추후 차량이 인도될지 여부도 미지수다. 당초 차량 인도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됐다.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는 가운데 마진율이 낮은 모델의 판매를 우선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문제는 이미 예약 구매한 소비자에게도 사전 고지를 하지 않은채 갑자기 판매를 중단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고용률, 대전·전북·전남↑…경기·강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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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수출 둔화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전국 서비스업 생산이 2.0% 감소해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주식과 부동산 거래 활황으로 서울만 홀로 1.1%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산업 호조 영향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통계청은 22일 이 같은 '2020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비스업생산 통계작성 이래 첫 마이너스…서울만 1.1%↑
지난해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2000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첫 마이너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수·창고,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줄면서 제주(-10.4%), 인천(-9.8%), 강원(-4.9%)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주식과 부동산 거래 활황으로 관련 업종이 몰려 있는 서울은 홀로 1.1% 증가했다.

소비(소매판매) 역시 전국적으로 0.2% 감소했다.

전문소매점, 면세점 등의 판매가 줄면서 제주(-26.9%), 서울(-9.0%), 인천(-8.5%) 등이 감소한 반면 전남(4.1%), 경남(1.9%), 충남(1.6%)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편의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했다.

김대유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등의 지표 대부분이 연간으로 좋지 않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광공업생산 0.4%↑…작년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
지난해 전국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산업의 호조로 전년보다 0.4% 증가했다.

특히 경기(9.0%), 세종(7.6%), 광주(0.7%) 등 3개 시·도는 전자부품·반도체, 전기장비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14.7%), 대구(-11.3%), 경남(-6.9%) 등은 의복·모피, 기계장비, 기타 운송장비 등의 부진으로 광공업 생산이 감소했다.

지난해 수출(통관 기준)은 전국적으로 5.4% 감소했는데, 대전(24.0%), 충북(12.8%) 등 5개 시·도를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전년보다 줄었다.

특히 기타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수출이 줄면서 울산(-19.3%), 부산(-18.8%), 전남(-16.9%)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메모리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의 호조로 전국 수출은 4.2% 증가했다.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감소하다가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전국 건설수주는 주택, 공장·창고 등이 늘어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특히 울산(117.7%), 부산(97.3%), 경북(95.1%) 등이 주택, 사무실·점포, 항만·공항 등의 수주가 늘어 증가 폭이 컸다.

인천 8분기 연속 고용률↓…소비자물가, 17개 시·도 모두↑
지난해 전국 고용률은 60.1%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대전(0.9%포인트), 전북(0.6%포인트), 전남(0.5%포인트) 등 5개 시·도의 고용률은 상승했지만, 경기(-1.6%포인트), 강원(-1.5%포인트), 제주(-1.3%포인트), 인천(-1.2%포인트) 등 12개 시·도는 하락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해 4분기 1.5%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2019년 1분기부터 8분기 연속 감소한 것이다.

작년 소비자물가는 17개 모든 시·도에서 상승해 전국적으로 0.5%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0.8%), 충남(0.7%), 전남(0.7%) 등은 농산물, 개인서비스 등이 올라 전국 평균보다 높게 상승했으나 경북(0.1%), 부산(0.2%), 울산(0.3%) 등은 석유류, 공공서비스 등이 내려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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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이동에서 순유입을 보인 곳은 경기(16만8천373명), 세종(1만3천25명), 강원(5천457명) 등 6개 지역이었다. 서울(-6만4천850명), 경북(-1만6천978명), 대구(-1만6천835명) 등 11개 지역은 순유출로 나타났다.

bobae@yna.co.kr

[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레이스가 종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는 26일 경선 투표를 앞두고 열린 당 경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박영선 후보는 정책 홍보, 우상호 후보는 당내 핵심 지지층 호소에 주력하는 등 막바지 전략도 차별화를 보였습니다.

이준흠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선 후보는 21분 안에 주거·교육·의료를 해결할 수 있는 '21분 도시'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유니콘 기업 수와 벤처 기업 일자리 수를 대폭 늘리고,

자신이 설득해, 5인분 백신으로 6명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주사기를 만들었다는 성과도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본선에 대비한 정책 홍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굳히기 전략이란 분석입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인구 50만의 경제 규모를 가진 21개 다핵도시들이 각자 특성을 살려 약진하면 G7 디지털 경제 수도 글로벌 서울이 될 것입니다."

반면 우상호 후보는 자신의 민주화 운동 시절을 소개하며, 김대중과 노무현을 잇는 민주당의 적통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후보의 수직정원도시에는 서민의 애환이 담겨 있지 않다며, 민주당 답지 않은 공약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막판 핵심 지지층 결집을 통해 흐름을 뒤집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면 이 분이 흔들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면 민주당이 흔들립니다."

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 전속 사진사였던 장철영 보좌관과 소통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경선 투표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고, 1일 저녁,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두 후보는 이번 주 남은 3번의 방송 토론회를 통해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humi@yna.co.kr
싸이월드제트, 에프엑스기어와 협력…"미니미 새롭게 선보일 것"



[싸이월드제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3월에 부활한다고 소식을 전했던 토종 소셜미디어(SNS) '싸이월드'가 5월에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돌아오겠다고 계획을 바꿨다.

싸이월드제트는 '3월 웹 서비스 선공개' 계획을 '5월 웹·모바일 동시 오픈'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스카이이엔엠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꾸려 설립한 법인이다. 최근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로부터 서비스 운영권을 양수했다.

이들은 이달 초 "3월 중에 기존 싸이월드 웹 서비스를 정상화하고, 상반기 중에 모바일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싸이월드제트는 이날 계획 수정을 발표하면서 "기존 트래픽 데이터를 보니, 웹 접속이 5%고 모바일 접속이 95%였다.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웹·모바일 동시 오픈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싸이월드제트는 웹 서비스 복구와 모바일 버전 개발을 개발사 '에프엑스기어'에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는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이용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다. 지난해 국내 통신사의 AR 아바타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회사의 석박사급 인력을 모두 싸이월드 프로젝트에 투입할 정도로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이 기다리는 아기자기한 미니홈피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월드제트와 에프엑스기어는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니미'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기존 저화질 미니미를 고화질로 변환한 버전과 에프엑스기어가 아예 새롭게 개발한 버전 두 가지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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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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